부동산마켓

주말에는 여행자들이 많이 쏟아져 나와서 도로는 늘 교통정체로 인하여 쉽지 않습니다. 지난주에 가족들과 함께 강원도 양양에 소재하고 있는 쏠비치호텔에서 1박2일 하기 위해서 모처럼 만에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강원도로 출발하기 위해서 주말이 아닌 금요일 오전에 일찍 출발했지만, 도로가 막히는것은 여전하네요. 아무리 경기가 어렵다고 해도 여행하는데 필요한 경비들은 따로 있는듯 하네요....ㅋ 코로나19가 터지기 직전에 필리핀을 다녀오고 나서 여행다운 여행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주말을 이용하여 가족나들이는 다니지만, 항상 아쉬움이 있는듯 하네요. 양양에서 감자옹심이를 먹고 속초중앙재래시장에서 저녁에 먹을 거리도 사고 시장구경도 할겸 돌아다니고 있는데, 대게집에는 사람들로 인하여 긴줄로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

우리가 학창시절에만 해도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젊은층에 속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시골에 내려가면 고령층만 남아있고 평생농사만 짓고 살수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농지연금으로 노후생활자금 받을수 있다고 하니 시골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널리널리 알려서 노후를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농지연금제도란? 노후생활자금이 부족한 고령 농업인의 노후 생활안정을 위해 만65세 이상 고령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담보로, 노후생활 안정자금을 매월 연금으로 지급받는 제도로서, 2011년 처음 도입 되었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시행하고 있다. ▶농지연금 가입조건 1. 가입대상 - 신청년도 말일 기준으로 농지소유자 본인이 만65세 이상이면서 영농경력이 5년 이상 - 2021년의 경우 1..

안녕하세요. 친절한부동산연구소 블로그운영자 부동산마케터 입니다. 일요일이라서 온가족이 함께 여행이라기 보다는 나들이를 통하여 기분전환하기 위해서 남한산성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상사곡동에 있는 커피숍에서 커피도 마시고 하남시에 있는 개천을 따라서 벚꽃이 활짝 피어있어 걷기운동하고 돌아왔어요. 요즘은 들이나 산에 가면 벚꽃, 진달래, 개나리, 목련, 산수화가 활짝 피어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계절이고 꽃을 보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는 일요일 아침에 일찍 식사하고 모처럼 가족들과 나들이하는 동안에는 모든 근심걱정 잠시 잊어버리고 꽃향기에 취해보는 하루입니다. 다른 긴긴 세월동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갖혀 살아서 그런지 상춘객 인파들이 어디를 가든지 많이 쏟아져 나와서 그런지 가는 곳곳마다 차량이..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대학을 다니지 못한게 한이 되어서 늦게 시작한 대학생활도 어느덧 마무리 되어 평범한 직장생활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컴퓨터에 저장된 사진을 보면서 늦깍이 대학생활을 하면서 총무를 보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때는 비록 일반대학이 아닌 사이버대학교 였지만, 학구열에 활활 타오르는 공부에 대한 열정으로 장학금 받으려고 늦은밤에도 공부를 하던 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비록 늦은 나이에 대학이라는 문턱에 들어서면서 참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4년이라는 시간도 빨리 지나가고 졸업하면서 그동안 바쁘게 지내고 잠시 있었던 시간을 되돌려 주는 사진 몇장이 옛추억을 떠올리게 하네요. 늦깍이 대학생활을 하면서 총무를 보던 시절에는 세종사이버대학교 외식창업프렌차이즈학과 동아리팀에서 활동하면서 총무를 맡으면..

시골을 떠나서 객지 생활을 한지도 어느덧 5학년이 되고 보니 울엄니도 우리 곁을 떠날때가 되어간다는 사실은 마음 한구석이 싸하다. 요즘들어 몸이 쇄약해 지는 울엄니를 위해서 생신이 다가오는 시기에 시골집에 내려갔다가 아시아 최장 600m 출렁다리가 설치되었다는 탑정저수지에 가보니 어두워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이 없고 관광객이 없는 밤에는 통제를 해서 제대로 못보고 돌아왔지만..... 아시아 최장 600m 탑정저수지에 설치된 출렁다리에는 야경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한참동안 촬영하면서 우리가 학창시절에는 일반적인 저수지 였지만, 지금은 관광사업을 접목시켜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고향이다. 국내 저수지 중에서도 작은편이 아닌것으로 기억하지만..... 학창시절에 가끔씩 학교에서 소풍간다고 하면서 다니던 곳들도..

충남 논산시 부적면에 위치하고 있는곳은 나의 고향은 아니지만, 언젠가 부모님이 새로 이사간 곳이지만 우리가 나고 자란 고향이 아니라서 그런지 낯설기만 한 곳이다. 울엄니가 계시니까 가는곳이다. 그곳에는 울엄니가 비바람 맞으면서 농사짓고 가꾸는 꽃들이 있다. 그 꽃들 이름도 이제는 가물가물 하다. 장독대에 항상 분홍빛을 발산하고 있는 맨드라미가 있다. 시골집에 가면 길모퉁이를 돌아서서 울엄니가 계신곳에 가면 늘 꽃들이 만개해 있다. 정성들여서 키우고 있는듯 하다. 한달에 한번씩이라도 들여다 보아야 하는 울엄니 연세가 많으셔서 늘 걱정은 되지만, 일을 해야하는 입장이다 보니.... 늘 안스럽고 걱정이 앞선다. 나도 나이가 먹으면 울엄니처럼 되겠지...........ㅠㅠ 하지만, 자연의 이치인것을 누가 막을 ..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곳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이지만, 성장하고 학교를 다닌곳은 충청도이고 결혼 후 두 아이들을 키우면서 정을 붙이고 살았던 광진구를 떠나서 송파구로 이사를 온지도 벌써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송파구로 이사를 올때는 광진구 도심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는 아파트는 대로변을 끼고 있어 밤에는 차량이 지나가는 소리에 잠을 못 이룬적도 있었고, 여름철이면 아파트 창문을 열고 지내면 새까만 먼지가 들어와서 아이들을 보내고 청소하고 나면 걸레가 시커먼하게 변하는 일상이었다. 그래서 송파구 마천동에 위치하고 있는 아파트는 숲조망권이 있어 선택했고 매연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서 이사를 했고 10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위례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어느 순간에 아파트 빌딩숲으로 변해버리고 여기도 시끄럽고 먼지..

안녕하세요~ 친절한경매가 전해드리는 경제소식지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경제적으로 부담을 느끼고 있는 주택, 자동차를 비롯하여 많은 상품들이 렌탈료를 받고 빌려주는 시대로 가고 있다. 향후는 집도 렌탈이 될 수 있을것을 예상된다. 현재 자동차, 정수기, 장난감,한복.....등 다양한 상품들이 렌탈시대에 동참하고 있는 상품들이다. 향후는 렌탈시장이 뜨는 시대가 올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인생을 빼고 다 빌린다" 렌탈시장 2020년 40조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는 뉴스기사를 통해서 발표가 되었는데, 친절한경매가 생각하는 일들이 결국은 시장이 이미 시작이 되었다는것이 중요하죠 청소기를 빌리는 사람, 타이어를 빌리는 사람, 스타일러를 빌리는 사람, 최근 구매보다는 매달 일정 금액을 내고 빌려쓰는 "렌탈"을 선호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