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깍이 대학생활을 하면서 총무를 보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대학을 다니지 못한게 한이 되어서 늦게 시작한 대학생활도 어느덧 마무리 되어 평범한 직장생활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컴퓨터에 저장된 사진을 보면서 늦깍이 대학생활을 하면서 총무를 보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때는 비록 일반대학이 아닌 사이버대학교 였지만, 학구열에 활활 타오르는 공부에 대한 열정으로 장학금 받으려고 늦은밤에도 공부를 하던 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비록 늦은 나이에 대학이라는 문턱에 들어서면서 참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4년이라는 시간도 빨리 지나가고 졸업하면서 그동안 바쁘게 지내고 잠시 있었던 시간을 되돌려 주는 사진 몇장이 옛추억을 떠올리게 하네요.

늦깍이 대학생활을 하면서 총무를 보던 시절에는 세종사이버대학교 외식창업프렌차이즈학과 동아리팀에서 활동하면서 총무를 맡으면서 모든 재정을 도맡아 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지금처럼 코로나바이러스가 창출하지 않아서 조금씩 모인 회비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맛에 대한 평가도 하고 즐거운 대학생활을 보내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이제는 부동산학과 졸업하고 현업에서 일을 하면서 학교생활하면서 배웠던 부동산학과, 사회복지학과에 대한 현장업무를 익히면서 지내는 하루하루가 다르게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나이가 많아도 배움에 대한 열정만큼은 식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무리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하여도 요즘처럼 학업에 대한 문이 열려있는 시대에는 꼭 일반대학이 아니더라도 일하면서 학업을 할 수 있는 사이버대학교가 있어 정말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