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Net Occupancy Cost) 임대차에 따른 전유면적당 총비용은?

NOC(Net Occupancy Cost) 임대차에 따른 전유면적당 총비용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용어는 아니지만, 부동산업무를 하는 중개업소에는 많이 사용하는 용어이지만, 아파트, 주택, 상가를 주로 하는 부동산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용어는 아니지만, 비슷한 말이 사용되고는 있지만, 전문적인 용어는 강남구에 소재하는 중개법인 사무실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이라고 해야 할까?

 

실제로 중개업무를 하면서 사용하는 일반적인 용어는 아니지만, 전문적으로 기업에게 브리핑하기 위한 PPT자료를 통하여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용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부동산에서는 NOC란 용어를 잘 사용하지 않아서 생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용하고 있다고 하여도 NOC라는 용어보다는 면적당 평균값으로 계산하여 말하는 경우가 더 많이 있습니다.

 

NOC(Net Occupancy Cost) 임대차에 따른 전유면적당 총비용에 대한 부동산법인기업에서 조사한 자료를 살펴보면...

GBD(강남권역)
평균 임대료	평균 보증금	평균관리비
85,835만원	1,209,037만원	26,982만원

2022년도 1월 조사한 강남지역 오피스의 평균 공실률은 1.87%로 조사되었으며, 전용면적 1평당 사용할때 드는 비용을 계산한 평균 NOC는 188,713원으로 조사되었다고 보고서에 의한 내용입니다.

예시] 전용률50% - 임대면적 200평 전용면적 100평, 보증금1억, 임대료700, 관리비 300

NOC = {(보증금 × 이자율) /12 + 임대료 + 관리비)} / 전용면적

1번 건물 : {(100,000,000원  × 1.6%) /12 + 7,000,000원 + 3,000,000원} /100평 = 101,333원

 

예시] 전용률60% - 임대면적 200평, 전용면적 : 120평, 보증금1억, 임대료700, 관리비 300

2번 건물 : {(100,000,000원 × 1.6%) /12 + 7,000,000원 + 3,000,000원)}/120평 = 84,444원

 

결과적으로 전용률이 높은 건물이 전영면적당 비용이 낮은것으로 파악되고 있듯이, 기업에서 임대차를 통하여 사무실 이전에 따른 매달 일정비용이 발생하는 임대료에 대해서 효율적인 곳으로 이전을 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요즘처럼 은행이자율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면 더더욱 신중을 기하여 움직여야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