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간선도로 지하화 계획구간을 살펴보면?

안녕하세요. 친절한부동산연구소 블로그운영자 부동산마케터 입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인프라시설이 잘 구축되어 있어야 많은 기업들이 들어오게 됩니다. 오늘은 경부간선도로 지하화 계획구간을 살펴보면?

한남IC,잠원IC, 반포IC, 서초IC, 양재IC 구간을 말합니다.

 

상습정체 풀 신의 한수? 경부고속도 지하화가 불안한 이유

한남동을 기점으로 하여 한남대교를 지나서 한남IC 구간을 지나서 지하철7호선 라인이 지나는 잠원IC 구간을 지나서 지하철9호선 라인이 지나는 반포IC 구간을 지나서 지하철3호선 라인을 지나는 서초IC 구간을 지나서 양재IC 구간은 현재 대기업 R&CD를 비롯하여 at센터, 농협하나로클럽, 유통업무시설, 양곡도매시장, 과천주암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과 연결되는 곳입니다.

경부고속도로 한남IC에서 양재IC 간 총 6.8㎞ 구간을 지하화하고 지상부를 공원화하는 '경부 입체화 프로젝트'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국내 굴지의 건설사들이 경부간선도로(한남IC에서 양재IC 구간) 지하화 사업을 민간제안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을 준비 중인 가운데 기획재정부와 서울시 등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입체화 사업의 총사업비는 3조원가량으로 추정된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 고속도로, 간선도로, 지하철, 철도가 지나가는 나들목 주변으로 도시개발계획이 이루어지듯이 모든 도로는 나들목 즉, IC 주변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고 현재도 개발계획에 따른 도시계획들을 살펴보면 결과적으로 관련이 있기 마련이다. 

우리나라 고속도로를 통하여 IC 진입을 위한 정체구간들이 많이 있지만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은 정체구간에 대한 교통상황을 이해하고 만들어야 하는데, 실질적으로는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곳도 종종 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지하화를 통하여 주변도 새로운 개발계획들이 나오고 있다. 특히 강남구, 서초구는 향후 개발계획에 대한 플랜들이 나오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