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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일상

부동산에서 말하는 세권을 알아보니.....

부동산연구원 2023. 6. 1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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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동산전문 법률사무소 블로그운영자 부동산연구원이 전하는 소식은? 부동산에서 흔히 사용하는 역세권, 더블역세권, 도세권, 맥세권, 몰세권, 병세권, 버세권, 수세권, 숲세권, 쓱세권, 영세권, 주세권, 천세권, 버세권, 뷰세권, 신세권, 삼세권, 수세권, 스세권, 슬세권, 쓱세권, 옆세권, 영세권, 옥타역세권, 올세권, 왕세권, 욕세권,주세권, 천세권, 킥세권, 쿠세권, 편세권, 학세권, 해세권, 햄세권, 호세권, 흙세권....등 다양한 세권들이 있는데요.
 
부동산업무를 하고 있지만, 부동산에서 말하는 세권이 이렇게 많은 줄을 몰랐네요...ㅋ
정말이지 요즘은 트랜드가 너무나 빨리 바뀌다보니 따라가기가 정말 힘들지만, 모르는것 보다는 알고 있으며 조즘이나마 도움이 되겠지요.

요즘은 결혼은 하지 않아도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는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이 주로 찾는 조건의 부동산 물건은 대부분 어떤 입지조건을 원하는지 알아볼까요? 견세권은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기 좋은 조건을 갖춘 지역이며, 견세권의 조건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첫번째 조건 : 1순위로 뽑고 있는 부동산 입지조건은?
'24시간 동물병원'과의 접근성을 고려하는 이유는? 아이들을 키울때 집에서 병원이 가까운곳이 편리하듯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가장 걱정되는 상황이 자신의 반려동물이 아플 때다.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서울 내 24시간 동물병원은 총 69곳으로 강남구에 많이 밀집되어 있었다. 강남구는 24시간 동물병원이 21곳으로 서울시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했다. 동별로는 논현동(강남구)이 6곳으로 가장 많았고, 대치동(강남구), 반포동(서초구)이 5곳으로 그 뒤를 이었다. 등촌동(강서구), 신사동(강남구), 응암동(은평구) 등도 3곳으로 상위권에 속했다.

두번째 조건 : 2순위로 뽑고 있는 부동산 입지조건은?
 '반려동물 동반 공원'과의 접근성입니다.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서는 공원이 있는 지역에는 또래의 아이들이 항상 있듯이....
반려동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산책과 운동이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서울 내 반려동물 동반 공원은 총 132곳으로 지역 곳곳에 분포돼 있었다. 특히, 반려견이 목줄을 풀고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는 현재 서울시에서만 총 3곳으로 월드컵경기장(마포구), 보라매공원(동작구), 어린이 대공원(광진구)에서 운영되고 있다. 반려견 놀이터는 2022년까지 구마다 한 개씩 총 25곳으로 확충될 계획이다.

세번째 조건 : 3순위로 뽑고 있는 부동산의 입지조건은?
'애견 편의시설'과의 접근성입니다. 맞벌이를 하는 부모에게는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유치원이 집주변에 있듯이....
최근 명절 및 연휴 기간 동안 반려동물을 맡길 수 있는 애견 위탁시설 이용이 늘고 있다. 애견 위탁시설은 서울에 총 118곳으로 강남구와 노원구에 가장 많이 분포돼 있었다. 위와 같은 인프라 시설 외 반려인의 희로애락을 공유할 동료가 많은 동네 또한 견세권으로 꼽히고 있다. 자료출처 : 해시넷


부동산에서 말하는 세권을 알아보면서 부동산시장도 이제는 사람위주의 입지조건도 중요하지만, 결과적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견세권을 통하여 경제적인 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염려해두고 젊은층들이 거주하고 있는 주변에 동물병원, 반련견을 위한 운동시설, 숙박시설이 필요한 시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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